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대림산업 시공, 오피스타워 '영시티' 다음 달 준공

젊은 문화예술의 요충지 문래동, 최초 프라임급 오피스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2017-10-23 15:05 송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영등포 문래동 최초의 프라임급 오피스타워 '영시티(Young City)'© News1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영등포 문래동 최초의 프라임급 오피스타워 '영시티(Young City)'© News1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영등포 문래동 최초의 프라임급 오피스타워 '영시티(Young City)'가 11월 준공된다. 지하 5층~지상 13층 총 2개 동(연면적 9만9140.74㎡) 규모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1호선 영등포역 사이에 위치한 영시티는 서울 주요 비즈니스 권역인 여의도와 광화문, 강남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높은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롯데백화점 등이 있다.

영시티는 젊은 문화예술의 요충지인 문래동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부드럽고 격조 있는 외관 이미지로 디자인됐다. 내관은 센터코어 디자인을 통해 높은 공간 효율성을 자랑한다. 층 당 약 1973㎡의 전용면적으로 최대 48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오피스타워 이용자 개인의 동선에 최적화된 '고객 동선 맞춤형 출입구'와 넉넉한 주차공간, 넓고 편안한 그린 스페이스의 휴식공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편의에 필요한 은행·약국·카페·어린이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한편 문래동은 서울시 선정 경제기반형 활성화 지역이자 유망 상권·문화예술의 요충지로 거듭나고 있다.


jhkuk@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