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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5일 '루마니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2017-10-23 14:51 송고
25일 오후7시 진안군 문화의집에서 열리는 동부유럽의 진주‘루마니아 크라이오바 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포스터./뉴스1© News1
25일 오후7시 진안군 문화의집에서 열리는 동부유럽의 진주‘루마니아 크라이오바 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포스터./뉴스1© News1

전북 진안군은 25일 오후 7시 문화의집에서 동부유럽의 진주 ‘루마니아 크라이오바 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소리꾼 장사익과 국내 정상의 바이올린 연주가인 김현지 등이 특별 게스트로 초청됐다.
요한 슈트라우스의 틱탁 폴카,  페르시아 행진곡, 바이올린 협주로 사라사테의 카르멘 환상곡에 이어 소리꾼 장사익의 ‘아버지’, ‘찔레꽃’, ‘님은 먼곳에’ 등이 연주된다.

관람료는 무료며 선착순 입장이다. 입장하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진안읍사무소 앞 광장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항로 군수는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을 기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깊어가는 가을밤 유럽의 정통 클래식과 감동의 노래로 화답하는 장사익의 하모니를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기회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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