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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이슈] 마동석 "명예경찰 영광…사회에 도움 되겠다" 소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7-10-20 17:34 송고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72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배우 마동석, 이하늬 씨에게 명예경찰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철성 경찰청장.(청와대) 2017.10.20/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72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배우 마동석, 이하늬 씨에게 명예경찰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철성 경찰청장.(청와대) 2017.10.20/뉴스1

배우 마동석이 명예경찰로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마동석은 20일 '범죄도시' 측을 통해 "의미 있는 날 명예경찰로 위촉 받아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다. 명예경찰로서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마동석과 이하늬는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명예경찰로 위촉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 위촉장과 계급장을 수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현재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는 전국 417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범죄도시'에서 마동석은 우직하고 든든한 형사 마석도 역을 맡았다. 이번 명예경찰 위촉은 '범죄도시'를 비롯한 여러 영화에서 형사로 분해 경찰의 위상을 드높인 공을 인정받은 결과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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