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DB) |
육군 3군단은 23~27일 양구·인제군 일대에서 적 침투 및 국지도발 대비태세 점검을 위한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육군 3군단 등 군 장병, 지자체 통합방위지원본부, 예비군, 경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다.훈련은 통합방위작전 수행 및 지원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육군 3군단 관계자는 “훈련기간에 많은 병력과 궤도차량이 이동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이 통제되므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주민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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