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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지의 그 맛과 향 그대로! 어게인 바캉스 식품 인기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7-10-19 09:57 송고 | 2017-10-19 11:32 최종수정
올해 9월 말부터 최장 10일간 이어진 황금연휴를 맞이해 평소 시간 부족으로 쉽게 엄두 내지 못하던 많은 이들이 해외로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어느새 열흘 전쯤의 즐거운 추억으로 지나가 버린 그때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아쉽기만 하다. 
여행지에서 누렸던 볼거리, 즐길 거리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맛봤던 ‘그 맛’.
그 맛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자신의 SNS에 사진을 업로드하며 추억으로 남기고 있다. 이에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등 현지에서 맛본 인기 요리나 식재료를 메인으로 활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제품이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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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쌀국수 ‘컵쌀국수’
‘컵쌀국수’는 베트남 쌀국수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편의식 컵 누들이다. 소고기 양지를 우린 육수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냈으며, 쌀 함량 95%에 달하는 베트남 정통 포(Pho) 쌀국수 면을 사용해 보들보들한 면발의 식감을 살렸다. 

쌀국수 2종은 베트남 정통식으로 진한 소고기 육수 맛을 살린 ‘베트남식 쌀국수 소고기 맛’과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더한 ‘베트남식 쌀국수 맵고 진한 소고기 맛’으로 구성돼 있다,

◇ 프랑스 라따뚜이 ‘라따뚜이 3종’ 
복음자리의 ‘라따뚜이 3종’은 홍보모델 이원일 셰프와 공동 개발한 활용도 높은 요리 스프레드로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서 유래한 야채스튜 라따뚜이를 복음자리만의 제조 노하우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하여 원물 본연의 살아있는 식감과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국내산 생채소를 올리브유에 직화 방식으로 볶아 갓 조리한 듯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조리되어 있기 때문에 가열하지 않고 바로 핫도그, 샌드위치에 얹어먹으면 영양만점 간식으로, 크래커에 얹어먹으면 우아한 애피타이저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특히 ‘망고&커리’는 망고가 작게 잘린 망고 다이스가 인도 카레와 함께 조화를 이루어 이국적인 맛을 선사한다. 

◇ 일본 라멘 ‘생가득 돈코츠 라멘’
일본 현지 돈코츠 라멘의 맛을 구현한 ‘생가득 돈코츠 라멘’, ‘생가득 카라이 돈코츠 라멘’을 출시했다. ‘생가득 돈코츠 라멘’은 진하게 우려낸 돈골육수에 구수한 된장과 쯔유를 넣어 담백하고 감칠맛이 나는 라멘이다.

일본 현지에서 맛보던 돈코츠 라멘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전통 방식 그대로 120도 가마솥 공법으로 육수를 우려냈다. ‘생가득 카라이 돈코츠 라멘’은 돈코츠 라멘에 베트남 고추와 참깨를 넣어 얼큰한 맛을 살린 제품으로, 일본 현지 라멘 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이 즐기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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