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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악플 고통' 조민아, 결국 베이커리 내놨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10-16 19:48 송고 | 2017-10-17 09:40 최종수정
조민아 블로그© News1
조민아 블로그© News1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현재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운영하고 있는 베이커리를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조민아의 한 측근은 16일 뉴스1에 "조민아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빵집을 내놨다"며 가게를 그만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민아는 본인을 향해 심한 욕설을 퍼붓는 악플러들을 고소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 악플러들은 베이커리 주문을 받고 있는 메신저를 통해 조민아에게 입에 담지 못할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민아는 제과점에도 나가지 않은 채 두문불출하고 있다.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 관계자 역시 이날 뉴스1에 "현재 그가 가게에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17일 악플러 10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조민아 변호인 측은 "선처는 없을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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