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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김주혁 미드타운 취재 박차…방송국 사장 아르곤 검열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9-26 23:13 송고
tvN 아르곤 © News1
tvN 아르곤 © News1

아르곤 팀원들이 미드타운 사고의 진실을 밝히려 똘똘 뭉쳤다.

26일 방송한 tvN 월화 드라마 '아르곤'에서 언론상을 수상한 김백진(김주혁)이 미드타운 관련 취재에 박차를 가했다.
김백진은 미드타운 보도로 언론상을 수상했다. HBC 방송국 최초였다. 사무실에서 아르곤 팀원들의 축하를 받은 김백진은 이연화의 미드타운 관련 브리핑을 들었다. 이연화는 미드타운 사건의 중심에 있는 큰회장이라는 인물을 언급했다.

HBC 사장은 미드타운 관련 모든 보도를 검열하라고 지시했다. 보도본부장 소태섭(김종섭)은 편집권을 침해할 수 없다고 했지만 사장의 뜻을 거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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