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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모델 헤일리 볼드윈의 아찔한 데일리룩 스타일링이 포착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2018 S/S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헤일리 볼드윈이 패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컬렉션 관람을 마치고 나서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된 것.평소 톱모델답게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헤일리 볼드윈은 이날 역시 대담하면서도 섹시한 데일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블랙 레이스의 미니 드레스와 함께 박시한 핏의 데님 재킷을 걸쳐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헤일리 볼드윈은 할리우드 스타 저스틴 비버와 수차례 열애설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단지 가까운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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