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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미녀, 미인대회서 캣워킹하다 풍덩 ‘굴욕’

(서울=뉴스1) 연예부 | 2017-09-26 14:28 송고
미스 유니버스 스페인 영상 캡처 © News1
미스 유니버스 스페인 영상 캡처 © News1

스페인에서 열린 미인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워킹 도중에 수영장에 빠지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 보도에 따르면, ‘2018 미스 유니버스’ 스페인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 참가자인 필라 마그로가 수영장 근처에서 이 같은 봉변(?)을 당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 그는 멋지게 의상을 차려 입은 뒤 캣워킹 도중에 화려하게 턴을 하다가 미끄러졌다. 너무나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주변에 있던 참가자들이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도 함께 담겼다.

그는 남성 진행요원의 도움으로 수영장 밖으로 나왔고, 다행히 다친 데는 없어 보였다. 하지만 민망함은 그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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