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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민경훈, 항렬 높은 슈가에 “삼촌” 폭소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09-23 21:30 송고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 News1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 News1
민경훈이 같은 성을 쓰는 슈가의 등장에 당황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방탄소년단 슈가는 자신이 같은 민 씨 성을 가진 민경훈보다 항렬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민경훈은 슈가에게 “너 이름이 뭐냐”라 물었고 슈가는 민윤기라고 답했다. 이에 민경훈은 “내 위 항렬이 높다. 다 필요 없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주위의 권유에 민경훈은 슈가에게 “삼촌”이라 불렀고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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