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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김지연, 깨소금 쏟아지는 예비부부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7-09-22 20:21 송고 | 2017-09-22 20:32 최종수정
김지연 인스타그램© News1
김지연 인스타그램© News1


배우 이동진과 결혼을 앞둔 펜싱선수 김지연이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지만 힘들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웨딩 촬영에 한창인 김지연과 이동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연은 예비 신랑 이동진의 손을 잡고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예비부부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지연은 이어 "나름 여자여자했네 이날",  "처음으로 입어본 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이동진은 진행 MC와 연기를 겸업한 배우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를 사랑한 시간'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김지연은 익산시청 펜싱팀에 소속돼 있으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두 사람은 3년간 열애 끝에 오는 10월 29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cho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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