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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문성근·김미화·김민선…드러난 'MB블랙리스트'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방은영 디자이너 | 2017-09-20 14:34 송고
박근혜 정부뿐 아니라 이명박(MB) 정부 시절에도 정부에 비판적인 문화·예술계 인사 명단이 있었던 것이 사실로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국정원이 청와대와 합작해서 만든 'MB 블랙리스트'에는 배우 문성근과 봉준호 감독 등 82명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 MB정부는 이 문화예술인들을 대체 어떤 식으로 전방위 압박을 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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