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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도전' 박성현 "충분한 휴식 취했다"

14일 오후 에비앙 챔피언십 개막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2017-09-14 11:21 송고
LPGA투어 데뷔 시즌에 3승에 도전하는 박성현. © AFP=News1

'슈퍼루키'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65만달러)에서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박성현은 14일(이날 한국시간) 대회를 앞두고 가진 LPGA닷컴(lpga.com)과의 인터뷰에서 "US여자오픈 이후 시즌 2승을, 캐나다 여자오픈 이후에는 3승을 새로운 목표로 잡았다"며 우승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지난 시즌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평정한 박성현은 올해 미국 무대에 발을 디뎠다.

시즌 전 '슈퍼루키'로 거론된 박성현은 기대치에 상응하는 성적으로 연일 박수를 받고 있다.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과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은 상금 랭킹 1위, 신인왕 랭킹 1위, 올해의 선수상 3위를 마크하고 있다.

첫 시즌부터 다승을 올리면서 세계 랭킹 3위까지 오른 박성현은 또 한번의 우승에 도전한다. 이날 오후부터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 래벵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이다.

마지막 메이저대회를 위한 준비도 마쳤다. 박성현은 지난 8월 캐나다 여자오픈 우승 이후 2개 대회에 불참했다. 이에 박성현은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컨디션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지난해 보여준 성과도 있다. 지난 시즌 박성현은 이 대회에서 챔피언 전인지(23)에 4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상승세까지 더하면 올해에는 우승도 불가능하지만은 않다.

박성현은 "지난해 대회를 거치면서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는 정확한 샷을 구사해야 성적이 나온다고 느꼈다"며 "올해에는 보다 정확하고 공격적으로 나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m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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