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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리 5·18특조위원장 "거짓 몰아내고 진실 바로 세울 것"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2017-09-13 12:06 송고 | 2017-09-13 13:33 최종수정
이건리 국방부 특별조사위원장이 13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헌화, 분향하고 있다.2017.9.13/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이건리 국방부 5·18 특별조사위원장은 13일 "특조위에서 최선을 다해 거짓을 몰아내고 진실을 바로 세우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지난 2009년부터 광주고등검찰청 차장으로 1년간 근무하면서 민주묘역을 참배한 적 있다"며 "오늘 특조위원장으로 방문해 참배하니 또다른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37년 전 돌아가셨던 분들과 그 이후에 돌아가셨던 분들의 고귀한 뜻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됐다"며 "저 자신부터 일상을 살아가는 데 그 분들의 뜻처럼 바르게 살아가야겠다는 다짐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언론에서, 또 지역의 시민단체나 5·18 관계자분들도 적극 참여해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 '불의를 불의라, 정의를 정의라고 명확하게 선언해야 합니다. 불의와 거짓을 몰아내고 정의와 진실을 제대로 세워나가겠습니다. 무고하게 희생되신 영령들의 고귀한 뜻과 진실의 역사를 후세에 남기겠습니다'라고 적었다.


nofate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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