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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표창원 “‘비밀의 숲’의 추리, 사실적이었다”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8-24 01:10 송고
'택시' 방송 캡처 © News1
'택시' 방송 캡처 © News1

표창원 의원이 드라마 ‘비밀의 숲’의 추리과정이 사실적이었다고 언급했다.  

24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선 이수정 범죄심리학 교수와 표창원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드라마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표창원 의원은 “드라마가 현실과 괴리될 때 꼬투리를 잡는다. 이에 아내가 ‘당신 때문에 재미없어’라고 말하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표창원 의원은 ‘비밀의 숲’을 인상 깊게 봤다며 “조승우 씨가 검사이긴 한데 사건을 파헤치는 모습은 프로파일러들의 역할이다. 객관적인 증거로 추리한 모습은 사실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이수정 범죄심리학 교수는 최애 드라마로 송중기의 ‘태양의 후예’를 꼽아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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