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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의 그녀’ 혜리, 베니스서 포텐 터진 미모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08-23 14:05 송고
퍼스트룩 © News1
퍼스트룩 © News1
최근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한다는 사실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았던 ‘걸스데이’ 혜리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이 24일 발간을 앞두고 표지 모델로 선정된 혜리의 화보를 선공개한 것.
물의 도시 베니스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혜리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그대로 묻어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베니스의 노천 카페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편안한 니트와 데님으로 캐주얼룩을 연출하기도 했고, 베니스의 명물인 곤돌라에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페미닌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퍼스트룩 © News1
퍼스트룩 © News1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서는 영화 ‘물괴’에 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그는 “영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경험할 수 있어 더 흥분했어요. 즐기며 할 수 있었던 이유죠.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도 사극 영화에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에 감사했어요. 사실 데뷔를 아이돌 그룹으로 시작했고, ‘응답하라 응답하라 1988’의 덕선이라는 캐릭터가 준 강렬한 인상이 사극 영화로 연결되지 연결되지 않을 수 있잖아요. 그럼에도 이런 기회를 준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생각했어요. 도전해야 할 이유는 충분했죠”라고 연기돌로 거듭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혜리의 베니스 여행 화보와 더욱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24일 공개되는 퍼스트룩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kang_g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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