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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야해" SNS 계정 차단 당한 글래머모델

(서울=뉴스1) 연예부 | 2017-08-15 11:04 송고 | 2017-08-15 13:42 최종수정
엘 존슨 트위터 © News1
엘 존슨 트위터 © News1

미국의 인기 글래머 모델 엘 존슨이 낯뜨거운 콘텐츠를 게재한다는 이유만으로 SNS 계정에 차단 당한 사실이 알려져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더 선’ 등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엘 존슨은 “(여성의) 노출을 허하라”는 미명 아래 각종 노출 사진을 올리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이 차단됐다.

이 같은 조치에 대해 업체 측은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이란 이유를 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차단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올해에만 세 번째라는 게 그의 주장이지만 정확한 사실 확인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이 때문에 엘 존슨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시스루 의상이나 비키니 등 노출 의상뿐 아니라 올누드로 찍은 셀카들을 게재하며 이 같은 조치에 대한 항의성 글을 꾸준히 게재 중이다.

하지만 트위터에서도 일부 아찔한(?) 게시물들은 차단 조치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럼에도 팬들은 “우린 인스타를 잃었지만 트위터를 얻었다”며 엘 존슨을 열렬히 지지하고 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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