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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온유 측 "취중 해프닝…오해 풀고 고소 취하" [공식 전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8-12 17:23 송고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온유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뉴스1에 "금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온유 사건 관련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린다"며 "온유는 공인으로서 안 좋은 내용이 보도되게 되어, 많은 분께 심려와 우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온유는 이날 새벽 DJ로 데뷔하는 지인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클럽을 방문,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춤을 추다가 주변 사람과 의도치 않게 신체 접촉이 발생하여 오해를 받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면서 "하지만 상대방도 취중에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임을 인지했고, 이에 모든 오해를 풀고 어떠한 처벌도 원하지 않는다는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온유는 남은 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다만 당사는 정확한 사건의 경과가 확인되지 않은 시점에서 추측성 추가보도가 이어질 경우, 그간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국내외에서 활동해 온 당사자의 명예와 이미지가 크게 실추될 우려가 있어, 추측성 추가 보도를 자제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면서 "여러분들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사과 말씀 드린다"고 당부와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앞서 채널A는 온유가 이날 오전 7시20분쯤 서울 강남의 한 유명 클럽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112에 신고돼 불구속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온유가 무대 위에 있던 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두 차례 만졌고, 피해 여성이 동행한 남성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려 112에 신고하게 됐다. 이후 온유를 비롯해 피해 여성과 목격자는 이날 오전 9시부터 5시간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았고, 온유는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온유 측은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를 진행한 후 혐의 입증을 거쳐 다음 주 검찰에 해당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다. 

이하 SM 입장 전문이다. 

금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온유 사건 관련 당사의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온유는 공인으로서 안 좋은 내용이 보도되게 되어, 많은 분께 심려와 우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온유는 12일 새벽 DJ로 데뷔하는 지인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클럽을 방문,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춤을 추다가 주변 사람과 의도치 않게 신체 접촉이 발생하여 오해를 받아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상대방도 취중에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임을 인지했고, 이에 모든 오해를 풀고 어떠한 처벌도 원하지 않는다는 고소 취하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온유는 남은 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입니다. 

다만 당사는 정확한 사건의 경과가 확인되지 않은 시점에서 추측성 추가보도가 이어질 경우, 그간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국내외에서 활동해 온 당사자의 명예와 이미지가 크게 실추될 우려가 있어, 추측성 추가 보도를 자제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사과 말씀 드립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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