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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관광청, 트와이스의 여행기 인스타그램에 공개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17-07-21 14:22 송고
베른 구시가지에서 포즈를 취한 트와이스 맴버들. 스위스관광청 제공.© News1
베른 구시가지에서 포즈를 취한 트와이스 맴버들. 스위스관광청 제공.© News1

스위스관광청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스위스 여행기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 트와이스는 스위스관광청의 초청으로 7일간 스위스의 취리히, 루체른, 베른 쉴트호른, 리기, 벡기스 등의 매력적인 도시들을 둘러본 바 있다.
트와이스는 베른 구시가지의 시계탑 대성당 앞에서 '녹 녹'(KNOCK KNOCK) 즉석 길거리 공연을 펼쳐 특히 베른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위스관광청 관계자는 "올여름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트와이스가 방문했던 스위스의 곳곳을 찾아 더 알찬 여행, 깊이 있는 체험 여행을 즐기기 바란다"며 "연예인 이외에 개성있는 여행자들이 만나는 다양한 스위스의 면모를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전하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의 여행기는 이미 네이버 TV '트와이스 TV5'으로 공개된 바 있다. 아울러 MBC 에브리원과 MBC 뮤직채널에서 각 오는 26일, 29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에 스위스 풍광을 더욱 돋보인 스케치 영상이 방영될 예정이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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