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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워너원, 오늘(17일) 태안서 MV 촬영 "2편 중 1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07-17 10:35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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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이 17일 태안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17일 다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워너원은 이날 충청남도 태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한다. 이 뮤직비디오는 총 두 편 중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워너원이 임하는 첫 뮤직비디오이기도 하다.

워너원은 태안의 아름다운 배경을 바탕으로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관계자들은 남은 한 편의 뮤직비디오 역시 워너원의 개성을 담을 수 있는 콘셉트로 진행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원의 타이틀 곡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뮤직비디오는 두 편 모두 촬영하기로 했다. 타이틀 곡은 국민들이 1일 1회 참여 가능한 투표로 정해지며, 이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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