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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우 어때?③] 서은수, '듀얼→황금빛' 주연 꿰찬 무서운 신예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7-16 10:00 송고
OCN © News1

신인배우 서은수가 데뷔 1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 연예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은수는 현재 매주 주말 방송되는 OCN 오리지널 드라마 '듀얼'(극본 김윤주 / 연출 이종재)에서 성주일보 의학부 2년차 기자 류미래 역으로 출연 중이다. 류미래는 의대 진학을 반대했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유품을 발견하게 되는 인물. 유품은 인간 복제 실험에 대한 연구 자료로, 류미래는 이 자료 속 사람들을 찾아나서게 된다. 특히 서은수는 '듀얼' 속 얽힌 관계를 풀어가는 키맨 역할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지난 15일 방송된 13회에서는 류미래가 이성훈(양세종 분)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날 장득천(정재영 분)은 딸이 죽었다고 믿고 있던 한유라(엄수정 분) 박사에게 "류미래씨가 딸인 것 같다"고 알렸다. 그 순간 류미래는 돌진하는 의문의 오토바이로부터 몸을 던져 한유라를 구했고, 그 대신 사고를 당하고 쓰러지는 장면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우 서은수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드라마 ‘듀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은수는 배우 정재영과 김정은, 그리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선배인 양세종 등 활약에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연기력을 입증했다. 데뷔작은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으로 당시 서은수는 표나리(공효진 분)의 새 엄마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돌담병원의 미스터리한 직원 우연화 역으로 본격적으로 주목받았고, '듀얼'에 주연으로 파격적으로 캐스팅되며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에 등극했다. 

특히 서은수는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방송되는 '황금빛 내 인생'에 주연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드라마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49일' '내 딸 서영이' '투윅스' '두번째 스무살'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의 신작이다. '흥행불패' 기록을 세워온 소현경 작가의 신작인 만큼, 주인공 서지안(신혜선 분)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 역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듀얼'이라는 장르물부터 '황금빛 내 인생'이라는 가족극까지, 어느 작품에 출연해도 잘 어울릴 만한 청순하고 앳된 외모도 향후 성장세를 기대케 하는 부분이다. 그 뿐만 아니라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탄탄하고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과 안정적인 발성 역시도 다수 연예계 관계자들이 높이 사는 부분이기도 하다. 작품 수가 얼마 되지 않은 서은수가 '듀얼'과 '황금빛 내 인생'으로 단숨에 주연급 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는 이 같은 요인들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뒤따른다. 서은수가 두 작품 출연 이후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배우로 성장해 있을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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