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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구비가 뚜렷한 미인이 아니어도 자꾸 눈이가는 비주얼의 스타들이 있다. 젠다야 콜맨이 바로 그렇다. 코가 오뚝하거나 계란형 얼굴형이 아닌데도 보면 볼수록 끌리는 외모를 지녔다. ‘볼매’(볼수록 매력있는)란 바로 이런 사람을 위해 존재한 단어였나보다. 더 젊고 유쾌한 모습으로 찾아온 영화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시리즈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미쉘 역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젠다야 콜맨. 곱슬곱슬한 헤어 스타일에 수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닌 이 소녀가 궁금해졌다. N스타일에서는 할리우드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콜맨의 패션에 대해 분석해봤다.
젠다야 인스타그램 © News1 |
젠다야 콜맨의 SNS를 들여다보니, 그의 한층 더 다양한 매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천진난만한 소녀같은 민낯에 세련된 메이크업을 더하니 고혹미를 뿜어내는 여배우의 포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렇게 앳된 외모의 콜맨은 키가 178센티미터로 의외로 큰 키의 소유자였다. 아기 같은 외모에 이렇게 완벽한 비율까지 지녔다니,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콜맨은 이런 뛰어난 유전자를 지닌 덕분에 캐주얼한 데일리룩부터 모던하고 우아한 드레스까지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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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우아한 클래식 디자인의 핑크색 드레스부터 섹시한 실크 드레스, 그리고 니트 원피스에 투명 PVC 스커트를 매치한 유니크한 드레스룩도 프로모델 뺨치는 핏으로 소화했다. 콜맨의 드레스룩 스타일링 팁은 적당히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더욱 화사한 드레스룩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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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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