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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에디킴 양측 "열애 맞다…이제 막 교제 시작"[공식]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06-28 14:05 송고 | 2017-06-28 14:11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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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과 소진 양 측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에디킴 소속사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진과 에디킴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인해 조심스럽고 신중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소진과 에디킴은 이날 열애설 후 곧장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오늘 보도된 걸스데이 소진과 에디킴 열애설 관련해 공식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급작스러운 보도에 입장을 정확히 전달드리지 못해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소진과 에디킴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인해 조심스럽고 신중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로에게 폐를 끼칠까 배려하다보니 먼저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서로 상의 하에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 두 사람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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