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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클린 ‘던스넘버’ 취득 해외시장 도약 기반 마련

국제사업자등록번호 통용 “해외에도 남녀 청결제 새바람 불어넣을 것”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7-06-22 11:33 송고
이미지 업체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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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 청결제 전문기업 히즈클린(대표 조영진)이 국제사업자등록번호로 통용되는 ‘던스넘버(D-U-N-S Number)’ 인증을 취득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던스 넘버는 세계 최대의 기업정보·신용평가회사인 D&B(Dun&Bradstreet)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업식별코드로 현재 국제연합, 국제표준화기구, 미국 연방정부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기관이나 미국 산업계, 단체 등이 이를 이용해 기업을 식별하거나 관리한다.

특히 최근 민간기업에서 던스넘버를 채용하는 움직임이 급속히 높아지면서 해외 일반기업과의 거래 시 던스넘버를 요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한편, 2007년 히즈클린 남성 청결제로 첫 선을 보인 히즈클린은 “남성이 깨끗해야 여성이 건강하다”라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남·여 청결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히즈클린의 특징은 고농축 젤 타입으로 에어리스 진공 용기를 사용해 사용 전 산소와의 접촉을 최소화시켜 사용 마지막까지 청결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히즈클린 포맨과 히즈클린 포우먼은 남성과 여성의 Y존 고민을 깔끔하게 케어해 주는 제품으로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 데실글루코사이드와 산자나무추출물이 연약한 피부를 안전하고 청결하게 유지해 준다.

히즈클린 조영준 대표는 “던스넘버는 해외 수출을 위해 필수로 등록해야 할 인식 넘버로 사용되고 있다”며 “앞으로 히즈클린으로 해외에 남녀 청결제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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