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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연예인들 해외대신 제주행 "사드 위기 제주 돕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2017-06-19 15:25 송고 | 2017-06-19 15:26 최종수정
원희룡 제주지사가 19일 오후 제주공항에서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김민종,유노윤호, 소녀시대 윤아에게 전기차를 홍보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M 연예인과 직원들은 ICC제주에 전기차를 타고 이동해 21일까지 워크숍을 할 예정이다.2017.6.19/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엑소, 소녀시대, 유노윤호 등 SM엔터테인먼트그룹(이하 SM) 연예인들이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 관광에 힘을 보탰다.

SM엔터테인먼트그룹 이수만 회장과 소속 연예인 100여 명을 포함해 직원 총 900여명이 19일 제주를 찾아 21일까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일원에서 대규모 워크숍을 개최한다.

대형 기획사 연예인들이 대규모 워크숍 장소로 해외가 아닌 제주를 선택한 것은 의례적이라는 평가다.

이번 방문은 제주도가 SM측에 중국 단체 관광객 금지로 피해가 큰 제주에서 워크숍을 해달라고 요청해 성사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사드로 중국 관광객이 많이 감소한 상황에서 SM의 영향력이 큰 일본시장을 겨냥해 워크숍을 요청했고 SM이 대승적 결정을 내려줬다"고 말했다.

이날 SM 연예인들은 제주도가 지원한 전기차 16대를 타고 제주공항에서 ICC제주까지 이동했다.

원희룡 지사도 공항에서 김민종, 유노윤호, 소녀시대 윤아 등을 만나 '탄소없는 섬 제주'와 전기차 보급 대중화를 홍보했다.

유노윤호는 "제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제일 좋아하는 제주에서 전기차를 타고 여행하며 환경보호도 할 수 있고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연예인들은 이어 ICC제주에서 도내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과 함께 ICC면세점 인근에 제주를 상징하는 녹나무 2그루를 기념식수 할 예정이다.




k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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