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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人터뷰]선우선 소속사 대표 "'열애' 오해 받지만 사실아냐, 친한 사이"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06-09 13:30 송고 | 2017-06-15 09:29 최종수정
배우 선우선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 VIP시사회에 참석해 활짝 미소 짓고 있다. © News1 고아라 기자
배우 선우선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 VIP시사회에 참석해 활짝 미소 짓고 있다. © News1 고아라 기자


선우선과 소속사 광윤인터내셔널 대표 조상민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조상민 대표가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9일 조상민 대표는 뉴스1에 이같이 밝히며 "선우선 씨와는 영화 '전우치'를 통해 알게 된 후 가까워져서 같이 한 소속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이다.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배우와 워낙 친한 사이이고, 함께 현장에 자주 나가다보니 생긴 오해인 것 같다"고 반박했다.

조상민 대표는 "내가 과거 연예 활동, 경호원 활동을 했었다. 선우선과 함께 일을 하다 보니 주변에서는 이를 연인으로 오해한 것 같다"며 웃었다.

이날 한 매체는 조상민 대표와 선우선이 2년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한 소속사 식구로 함께 일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하지만 조상민 대표가 직접 이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한 선우선은 MBC '내조의 여왕' 영화 '거북이 달린다' '전우치'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올리브 '어느날 갑작 백만원'에 출연 중이다. 조상민 대표는 과거 '전우치' 등 영화 조, 단역, CF 모델로 활동했으며 최근 사업가로 변신해 화장품 사업,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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