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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의 160여 년에 걸친 브랜드의 여정을 조명하는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 비통 (Volez, Voguez, Voyagez – Louis Vuitton)’ 전시가 6월8일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오픈 전날인 7일, 프레스 프리뷰를 진행해 전시회 선공개를 마쳤다.
‘비행하라,항해하라,여행하라’라는 전시 이름에 걸맞게 교통수단의 변천사와 역사를 함께하며 탐험가들의 일상에 맞게 특별 제작된 이색 트렁크들이 대거 선보이는 가운데 트렁크 제작에 사용되는 재료에 대한 내용부터 빈티지한 디자인의 각양각색 트렁크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배우 윤여정의 뷰티 케이스와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스케이트 케이스 © News1 강고은 에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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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월27일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루이 비통을 대표하는 앤티크 트렁크를 시작으로 약 1천여 점에 달하는 폭 넓은 브랜드 유산이 총 10가지 테마에 걸쳐 소개된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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