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7월 직장맘을 대상으로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는 노동법(13일), 모성보호 노동법(20일),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사용하기(26일) 등을 교육한다. 또 서울시금천직장맘지원센터는 기획특강 ‘엄마의 공부’(10일), 갈등상황 내 힘으로 관리하기(7월1일), 점심시간 반짝 강의 ‘노동법 먹고, 샌드위치 먹고’(7월11일)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홈페이지( www.workingmom.or.kr), 서울시금천직장맘지원센터 홈페이지(www.gworkingmom.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시간·장소 등의 문제로 참여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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