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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글로벌 전략시장, ‘포스트 차이나’는?

코스인 6월 27일, 28일 ‘2017 화장품 글로벌 유망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7-05-26 17:23 송고
이미지 업체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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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파문을 계기로 중국 시장의 불확실성을 확인한 국내 화장품 업계가 ‘포스트 차이나’를 찾기 위해 나서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 시장 다변화를 위해 새로운 유망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작부터 ‘포스트 차이나’에 대비한 주요 기업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은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6월 27일과 28일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직면해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위험성을 극복하고 더 넓은 글로벌 유망시장에서 더 큰 부가가치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는 ‘포스트 차이나, K-뷰티 전략시장은? 2017 화장품 글로벌 유망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제2의 K-뷰티 붐을 이끌고 있는 해외 진출 기업 대표와 해당 국가의 수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현지 시장 현황과 수출 마케팅 전략, 핵심 진출 전략 포인트 등을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2017 화장품 글로벌 유망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프로그램
이미지 업체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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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1일 차인 6월 27일에는 이창현 코트라 중견기업지원팀 박사의 ‘포스트 차이나, 화장품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이장원 JW인터내셔널 사장, 김대성 케이디앤 사장, 박진영 코스메랩 사장, 김재흥 할랄코리아 사장, 양성수 해브앤비 해외사업부 과장이 동남아시아와 일본, 할랄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한다.
2일차는 한태수 스템모어 부사장의 ‘포스트 차이나, K-뷰티의 실체, 거품인가 지속성장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발표로 시작된다.이어 이철구 코스온 부사장과 진민규 아마존코리아 신규사업개발팀장이 미국 시장에서의 K-뷰티 성공 전략을 논한다. 또 김대성 CNC트레이딩 사장은 베트남, 안대웅 와이즈컴퍼니 사장은 유라시아 경제연합(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알메니아)을 화장품 기업들이 개척해야할 유력한 신시장으로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박성철 투쿨포스쿨 상무의 ‘해외 시장 진출 현황과 마케팅 전략 성공사례 발표’로 이틀간의 일정이 마무리된다.이번 세미나 등록은 6월 26일까지이며 참가비는 22만원(부가세 포함, 교재, 다과, 음료 포함)이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코스인 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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