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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타일 私心코너] “입만 열면 화제” 할리우드 셀럽, 킴 카다시안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05-27 08:0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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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SNS를 꽉 잡고 있는 대표 셀럽 킴 카다시안. 포털사이트 프로필은 카다시안을 배우이자 사업가, 그리고 패션 디자이너로 정의 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출연한 작품 중 딱히 대표작이라고 할만한 작품은 찾아볼수 없다.

킴 카다시안은 리얼리티 방송 프로그램으로 슈퍼스타가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스케일이 다른 ‘금수저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본격적인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한 리얼리티 방송에서 카다시안은 그의 친구로 출연했다. 하지만 이들은 방송이 끝난 후 절친에서 원수로 사이가 악화되며 서로를 향한 독설을 날리기 바빴으나, 지난 2016년 12월에는 7년 만에 화해하며 인증샷을 남겨 큰 화제를 모았다.

그뿐만 아니라 성관계 비디오 유출, 그리고 카다시안 가문이 함께 출연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그를 단숨에 할리우드 인기 셀럽으로 만들었다. ‘핫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의 패션은 어떨까.
사진 / 킴 카다시안 SNS © News1
사진 / 킴 카다시안 SNS © News1
실제로 킴 카다시안의 SNS 파급력은 어마어마했다. 그의 트위터 팔로워 수는 이미 5천만명을 넘긴 상태. 그는 자신의 일상 사진을 꾸준히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해 왔고, SNS를 통해 다른 셀럽들과의 말싸움 역시 거침이 없었다.

럭셔리한 일상 생활 모습을 보는 재미 역시 쏠쏠했지만, 무엇보다 어디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몸매의 ‘전신 셀카’를 보러 오는 팔로워들 역시 많다. 주로 업로드 되는 인물들은 역시 가족. 딸과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본인 셀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업로드돼 그의 가족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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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로도 활동한 그는 이미 패션계에서도 유명한 셀럽으로 등극했다. 다양한 패션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육감적인 몸매를 여실히 드러낸 파격적인 패션으로 늘 화제를 몰고 다녔다. 아찔하게 파인 넥라인으로 풍성한 가슴 볼륨을 자랑하기도 하고, 주로 시스루 소재를 활용한 드레스를 착용해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기도 했다.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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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사복 패션 역시 늘 화제를 모았다. 독보적인 힙 라인으로 유명한 킴 카다시안은 본인의 보디라인을 강조한 과감하면서도 파격적인 패션을 즐겼다. 누드톤의 튜브톱과 레깅스로 아찔한 애슬레져 룩을 연출하기도 하고, 한 패션 행사에 참가했을 때 착용한 오프숄더 트렌치 코트는 과감한 어깨 노출로 인터넷상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스타일링이 수수한 날에는 유니크한 액세서리로 눈길을 끌었는데, 마치 미래 세계에서 착용할 법한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도 그가 착용하니 시크한 분위기가 배가됐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kang_g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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