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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 "北·이란·시리아 제재 압박 강화"

(워싱턴 로이터=뉴스1) 정진탄 기자 | 2017-05-25 05:41 송고 | 2017-05-25 07:43 최종수정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하원 의원들에게 북한과 이란, 시리아에 대한 제재 압박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날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안과 관련, 하원 세입위원회에 출석해 "재무부는 미국인들의 보호를 목적으로 이란과 시리아,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를 위해 우리 권한 내에서 모든 것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보잉사와 에어버스사의 이란 항공기 판매와 관련한 허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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