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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모태솔로 차유람, 6시간 키스 소감 "도중에 배가 고팠다"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5-25 00:56 송고 | 2017-05-25 01:42 최종수정
tvN 택시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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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이 남편 이지성과 6시간 키스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한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 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부부는 첫 키스에 대한 추억도 공개했다. 차유람이 이지성의 집에 처음 찾아간 날 두 사람은 첫 키스를 했다. 이영자가 첫 키스 소감을 묻자 "키스란 이런 것이구나"며 "키스하다 배가 고플수도 있구나"라며 엉뚱한 소감을 밝혔다.

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키스만 6시간 했다며 첫 키스 순간을 공개했다. 남편은 "차유람이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강렬했다"며 "선수라 체력이 좋은가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유람은 "나도 처음이라 언제 끊어야 할지 몰랐다"며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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