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文대통령, 오늘 미·일·중 특사단과 간담회…결과 보고받아

사드·한일위안부 합의 등 간담회 테이블 오를 듯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2017-05-24 08:30 송고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인왕실에서 열린 주요국 특사단 오찬에서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청와대) 2017.5.1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미·일·중 특사단과 간담회를 갖고 활동 결과 등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3국 특사단과 자리를 함께 한다. 간담회 테이블에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12·28한일위안부합의 등이 주요 의제로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는 미국특사였던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과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국특사였던 이해찬 의원과 심재권·김태년 의원, 일본특사였던 문희상 의원과 원혜영·윤호중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박수현 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cho11757@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