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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임신 소식에 ‘슈돌’발언 회자 “예쁜 딸 낳고파”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5-23 21:42 송고
루아엔터테인먼트© News1
루아엔터테인먼트© News1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임신 15주차라는 기쁜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앞서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했던 비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23일 “현재 김태희는 임신 15주차”라며 “김태희는 당분간 조심스럽게 지내야 하지만 병원 진료 등으로 외부에 알려지는 것보다,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먼저 알려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그런가운데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등장한 비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당시 비는 이범수의 가족과 촬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비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소을과 다을 남매와 즐겁게 놀아주면서 남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당시 방송에서 비는 “소을이처럼 예쁜 딸을 낳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태희는 당분간 연예활동 보다는 태교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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