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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뮤즈’ 김민희, 미니멀&아방가르드 드레스룩 눈길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05-23 15:07 송고
사진 / 칸 영화제 공식 SNS © News1
사진 / 칸 영화제 공식 SNS © News1
홍상수 감독과 함께한 두 편의 영화로 제70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김민희의 드레스룩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유명했던 그가 홍상수 감독과의 연인 관계임을 인정하며 두 사람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 속에 당당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에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것.
김민희는 평소 본인이 즐겨입는 스타일링대로 아방가르드하면서도 모던한 드레스룩을 고수했다.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그 후’의 레드카펫에서는 시스루 소재가 가미된 벨벳 드레스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포인트로 착용한 원석 장식의 벨트가 독특한 분위기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칸 영화제 공식 SNS © News1
사진 / 칸 영화제 공식 SNS © News1
이밖에 영화 ‘그 후’의 포토월을 비롯해 비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의 포토월 행사와 레드카펫에서도 모던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올블랙 컬러의 투피스와 심플한 드레스를 착용하는가하면 부드러운 색감의 살구빛 원피스로 아방가르드한 매력의 드레스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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