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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크게 벌어졌던 지난 주말, 운동하러 가는 길에 착용했다.
-총 4가지 컬러 중 가장 베이직한 화이트 컬러(여성용)을 체험했다. 깔끔하고 시원해 보이는 컬러 덕분에 어느 스타일링에나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여기에 포인트 컬러로 군데군데 민트 컬러가 들어가 있어 청량감을 더했다.
종이보다도 얇게 느껴지는 가벼운 소재와 편안한 착용감은 말할 것도 없었고, 동봉된 포켓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로 날씨 변덕이 심한 여름철 레저활동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으로 제격.
-한줄평
“기능성과 휴대성을 골고루 갖춘 만능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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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산책 나갈 때 입음. 낮엔 덥고 밤엔 약간 쌀쌀해서, 얇은 반팔티를 입고 위에 걸쳤다. -에어템이라는 말대로 정말 입은 듯 안 입은듯한 가벼운 느낌이 최고였다. 동봉돼있던 포켓 케이스에 돌돌 말아 넣으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가 관건. 산책 다니다가 살짝 덥다 싶으면 포켓에 넣고 손으로 들고다니면 되니 너무 간편했다.
산책하는 곳에 모기가 많아서 저녁 산책 시 많이 물렸었는데 얇아도 옷을 걸치니 덜 가려운 느낌이었다. 얇아서 안의 옷까지 비치는 편이나 추하게 비치지 않고 적당히 비치는 편.
-한줄평
“올여름, 야외 활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잇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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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를 보이던 어느 주말, 서울의 남산공원으로 가족과 함께 나왔다. 캐주얼 바지와 반팔 티셔츠에 센터폴의 ‘라이트패커블 자켓’ 100사이즈를 착용했다.
-우선 7데니어 원단을 사용한 100g 미만의 울트라 초경량이라는 장점이 피부로 와 닿았다. 정말 가벼워 지금 입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였다. 사이즈 또한 만족스러웠다. 타 브랜드 아웃도어 제품들을 보면 사이즈가 제대로 안 맞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몸에 피트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줬다.
또한 왼쪽 가슴 부위의 사선 포켓의 디자인에 시선이 자꾸 갔다. 가벼운 수납은 물론 매력적인 포인트인 듯했다. 이밖에 바람을 막아주는 동시에 땀을 흘리며 걸어도 달라붙지 않는 점이 좋았다. 착용 후 집으로 돌아와 미니 파우치에 넣어봤는데, 작고 앙증맞은 느낌이 들었다.
-한줄평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면, 챙겨야 할 필수템!”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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