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 촬영을 떠났다.

배우 주상욱 차예련 커플은 한 매거진 화보 촬영차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배우 주상욱, 차예련 커플이 화보 촬영차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하며 사랑의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이날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등장했다. 얼굴엔 연신 미소꽃이 피었다. 짓궂은 취재진의 뽀뽀 요청에는 하트와 환한 미소로 답하며 애정을 과시했다.또한 두 사람은 연예계 공식 패셔니스타답게 공항 커플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비 신부 차예련은 짧은 블랙 원피스에 패턴이 들어간 가죽 재킷을 어깨에 걸쳤다. 주상욱은 화이트 티셔츠에 옅은 하늘색 팬츠를 입었다. 여기에 차예련과 패턴이 비슷한 푸른색 계열의 재킷과 커플 운동화를 매치해 두 사람이 사랑하는 연인임을 강조했다.

한편, 주상욱, 차예련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알콩달콩 사랑하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내달 25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언제나 함께. © News1 권현진 기자

우린 연인! © News1 권현진 기자

손 꼭잡은 두 손. © News1 권현진 기자

알콩달콩~ © News1 권현진 기자

닮아가는 미소. © News1 권현진 기자

뽀뽀 요청에,,,,© News1 권현진 기자

부끄러워요~ © News1 권현진 기자

예쁜 사랑 이어 갈게요. © News1 권현진 기자

rnjs33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