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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스틱! 트렌드 뷰티템 브리아 ‘트리플 스틱 클렌저’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04-26 10:30 송고
© News1
환절기로 변덕이 심해진 날씨에 미세먼지가 더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피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메이크업을 반복하며 자칫 세안 후에도 미세먼지와 뭉쳐진 잔여물이 남을 수 있어 더욱 꼼꼼하게 관리해줘야 한다.
이런 가운데 복잡한 클렌징 단계를 단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스틱 클렌저가 출시되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아이더블유컴퍼니의 브리아가 선보인 트리플 스틱 클렌저가 바로 그것이다.

트리플 스틱 클렌저는 손으로 하는 클렌징과 달리 스틱만으로 완벽한 클렌징이 가능해 손의 세균이 얼굴로 옮겨갈 걱정없이 꼼꼼한 세안이 가능하다.

트리플 스틱 클렌저의 사용법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뉘어지는데, 먼저 밤 제형의 클렌저 제품을 메이크업한 상태의 얼굴 곳곳에 충분히 발라준 후 부착된 브러쉬에 물을 살짝 묻혀 밤을 오일 제형으로 녹여준다. 그런다음 물을 적신 브러쉬로 문지르면 폼 상태로 변해 추가 세안 없이도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지울 수 있다.

손대지 않고 한 가지 제품만으로 3단계의 클렌징 효과를 내는 트리플 스틱 클렌저는 세안 과정을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휴대성까지 높아 출장이나 여행 시 집이 아닌 곳에서도 평소와 다름없는 꼼꼼한 클렌징을 가능하게 해준다.
한편 트리플 스틱 클렌저는 두터운 메이크업을 자주 하는 여자 연예인들도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변정수, 이주연 등 많은 셀럽들이 실제로 트리플 스틱 클렌저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으며, 이는 각종 뷰티 프로그램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트리플 스틱 클렌저는 파인애플에서 추출한 브로멜라인 파우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각질 제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7가지 식물성 오일과 4가지 식물성 버터가 딥클렌징 후에도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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