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쇼핑몰. © AFP=뉴스1 |
이달의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보다 낮아졌다.
25일(현재시간) 컨퍼런스보드(CB)가 집계한 미국의 4월 중 소비자신뢰지수는 120.3을 나타냈다.
시장 예상치인 122.3를 밑돈다. 3월 기록인 125.6도 하회한다. 3월 기록은 변동이 없었다.
소비자신뢰지수는 소비자 행동의 가늠자로 업황, 단기 경제전망, 개인 재무 상황 및 일자리에 대한 자신감을 측정하는 도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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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쇼핑몰.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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