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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이슈] 소찬휘♥로이에 윤진서 결혼까지, 연예계 겹경사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4-25 17:27 송고
소찬휘 로이, FNC 엔터테인먼트 © News1
소찬휘 로이, FNC 엔터테인먼트 © News1

가수 소찬휘와 로이 커플부터 배우 윤진서, 그리고 류수영과 박하선 부부까지, 잇따른 결혼 및 임신 소식으로 연예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찬휘는 25일 서울 모처에서 밴드 스트릿건즈 멤버 로이와 비공개 스몰 웨딩을 진행했다.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치러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3월 발표된 소찬휘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을 준비하며 연인으로 발전, 지난 1월 결혼을 발표했다. 이미 혼인신고도 마친 상태이며 최근 일본 오키나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배우 윤진서는 곧 4월의 신부가 된다. 윤진서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윤진서가 오는 4월30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윤진서의 예비 신랑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또래로, 3년간의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윤진서의 결혼식은 제주도에 있는 윤진서의 자택에서 양가 가족 및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류수영과 박하선 부부는 결혼 3개월 만에 첫 아이 소식을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올해 1월2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3년 열애의 결실을 맺은 바 있다. 류수영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박하선이 임신 초기에 접어들었다. 정확한 임신 주기를 밝히는 것은 어렵지만 올가을 출산할 예정"이라며 "산모는 건강하다.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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