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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생방송중 '번쩍'…벼락 맞은 기상캐스터 '멀쩡'

(서울=뉴스1) 박형기 중국 전문위원 | 2017-04-25 14:18 송고 | 2017-04-25 18:03 최종수정


생방송 도중 벼락을 맞은 중국의 기상캐스터가 화제다. 다행히 벼락이 약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중국의 북동부인 랴오닝성 다롄TV에서 기상캐스터로 근무하는 루샤오동은 24일 오전 9시 생방송으로 날씨를 전하던 중 벼락을 맞았다.

동영상에는 벼락을 맞자 우산을 놓치는 류사오동의 모습이 잡혔다. 그는 "벼락을 맞는 순간 손에 감각이 없었다"며 "이외에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문제의 동영상이 온라인상으로 퍼지자 누리꾼들은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다", "방송도 좋지만 벼락이 칠 때는 날씨 방송을 자제하자" 등등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유튜브  화면  갈무리
유튜브  화면  갈무리



sin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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