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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vs 민효린, 청량감 넘치는 '화이트룩' 패션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04-25 14:15 송고
사진 /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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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베이직한 색으로 꼽히는 '화이트', 함께 스타일링했을 때 어울리지 않는 컬러도 없을 뿐만 아니라 청량감을 주는 색이기 때문에, 앞으로 다가오는 여름철에 가장 사랑받는 컬러이기도 하다.

지난 24일 오후, 영화 '특별시민' VIP 시사회에 참석한 안소희와 민효린이 '화이트 컬러 아이템'들로 스타일리시한 봄철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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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올화이트룩'을 선보인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안소희. 화이트 셔츠와 화이트 진으로 그야말로 화이트룩의 진수를 보여줬다. 리본 타이를 연상케하는 디테일과 부츠컷 커팅으로 로맨틱하면서도 러프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미니 크로스백 역시 흰색으로 깔맞춤해 100점 만점의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이날 스타일링의 가장 돋보이는 포인트로 '핑크색 스틸레토 힐'을 더해 포인트 컬러와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완벽 코디를 마무리했다.
사진 /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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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역시 화이트 컬러의 매니시한 재킷을 베이스로 화이트룩 코디를 선보였다. 이너 역시 깔끔한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해 컬러 톤을 통일하고, 발랄한 느낌을 주는 밝은 컬러의 스트레이트 핏 데님을 매치해 화사한 느낌을 더했다. 민효린이 선택한 슈즈 아이템은 '에스파드리유 통굽 샌들'. 시원한 느낌을 주는 여름철 대표 소재인 만큼, '에스파드리유' 소재를 살린 다양한 여름철 슈즈 아이템으로 올여름 스타일링에 매치해보자.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kang_g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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