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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고향가던 공시생,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서 목매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2017-04-25 07:21 송고 | 2017-04-25 09:26 최종수정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24일 오후 5시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옥산휴게소 화장실에서 A씨(25)가 목을 맨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서울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A씨가 어머니 승용차를 타고 고향으로 가다 신변을 비관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edam_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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