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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2차 그물망식 음주단속…15명 적발

(충북ㆍ세종=뉴스1) 남궁형진 기자 | 2017-03-31 09:1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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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30일 오후 10시부터 3시간동안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일대에서 그물망식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15명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적발된 운전자들의 음주수치는 취소 4명, 정지 6명, 훈방 5명이다.
이번 단속에는 경찰 사이드카 순찰대·기동대·교통의경중대 등 70여명의 인력 등이 복대동 상업지역 주변 9개 주요 지점에 배치됐다.

앞서 경찰은 지난 16일 청주 산남동 일대 8곳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단속을 벌여 운전면허 취소 3명, 정지 7명, 훈방 7명 등 17명을 적발했다.

충북경찰은 청주지역에서 그물망식 음주운전 단속을 월 2회 이상 실시할 방침이다.



ng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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