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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제일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선정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2017-03-31 09:10 송고
순천제일대/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순천제일대/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순천제일대학교(총장 김지환·학교법인 순천성심학원 이사장 성규제)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은 산업체 등에서 필요한 인력을 선발·교육시켜 취업까지 지원하는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육성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부는 전문대학 '사회맞춤형 학과 중점형' 육성사업 대상으로 44개교를 선정해 대학당 17여억원 씩 총 75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산업체가 요구한 인재상에 맞는 학생을 공동 선발·교육하고 취업도 55% 이상 약정돼 있어야 한다.

전국 5개 권역에서 각각 7개교 내외를 선정하고, 권역별 선정에서 탈락한 대학간 경쟁을 통해 9개교를 별도 선정한다.
순천제일대는 '전라남도 전략산업을 위한 철강∙석유화학 사회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으로 응모해 호남권 사회맞춤형 선도 대학에 선정됐다.


jw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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