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택시'캡처© News1 |
소진이 가수로 처음 번 돈으로 부모님께 집을 사 드렸다고 밝혔다.
29일 tvN ‘택시’에선 걸스데이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부모님께 선물한 것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소진이 “처음에 활동해서 번 돈은 집으로 다 보냈다”고 밝혔다. 부모님에게 집을 사드렸다는 것. 이에 소진은 “진작에 이렇게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했다. 감정이 매우 묘했다”며 부모님께 집을 선물했던 당시의 마음을 언급했다. 이어 소진은 “가구까지 싹 다 해드렸다”며 효녀임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소진은 온갖 아르바이틀 다 해봤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과거 양말공장에서 하루종일 양말에 스티커 붙이기 작업을 하다가 쓰러진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galaxy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