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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걸스데이 멤버들이 평가하는 혜리의 연기력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3-30 00:51 송고
사진='택시'캡처© News1
사진='택시'캡처© News1
걸스데이 멤버들이 혜리의 연기력에 대해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tvN ‘택시’에선 걸스데이 멤버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멤버들은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으로 열연한 혜리의 연기력에 대해 언급했다.
혜리의 연기력에 대한 질문에 소진은 “드라마를 애청했던 사람이라 멤버들 모두 대사를 외울 정도였다. 노력한만큼 잘 해내고 사람들도 좋아해주니 바랄게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단점을 말해달라는 질문에는 “조금 더 하얘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라 역시 “혜리가 1화에서 ‘왜 나만 덕선이야’라고 대사할 때 그 장면을 보고서 ‘혜리가 이렇게 잘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한 점에 대한 질문에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코가 크다”고 짓궂게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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