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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유한국당 대선주자 후보들, 막바지 담금질 총력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17-03-29 19:39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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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경선주자들이 오는 31일 최종후보 선출을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나섰다.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민 복지정책 구상을 공개했다.

친박계로 분류되는 김진태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두둔하며 이른바 '태극기 세력'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택시 기사를 위한 복지공약 발표 및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를 방문해 정책 현장을 점검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경산에 있는 '스마트 팩토리' 전우정밀을 방문해 공장 자동화 현장을 살펴보는 등 텃밭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

한편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당 대선후보 선출 후 비대위원장직 사퇴의 뜻을 밝혔다.

인 위원장이 한국당 대선후보 선출일인 31일 사퇴하면 지난해 12월29일 한국당 비대위원장으로 공식 추인된 지 93일만에 비대위원장직을 내려놓게 된다.

자유한국당은 29일~30일 이틀간 진행되는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진행, 31일 전당대회에서 대선후보자를 최종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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