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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봄맞이 정오음악회'…경비대원·방호관 격려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2017-03-29 13:45 송고
© News1

2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본관 로비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한 '봄맞이 정오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공연은 청사 방호에 힘쓰고 있는 정부서울청사 경비대원과 서울청사관리소 방호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청사에는 경찰관 40명과 의경 134명, 방호관 99명이 근무중이다.

음악회에서는 함신익과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의 헝가리안 춤곡 No.5, 가브리엘의 오보에, 오페라 자니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등이 연주됐다.

음악회와 함께 정부서울청사경비대원들을 위한 체력단련기구 기증식도 진행됐다.

김성렬 행자부 차관은 "바쁜 업무로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청사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음악을 통해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pj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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