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N현장:패위 스페셜②] 세븐틴-클라라-예은, 클래식부터 캐주얼까지 ‘패셔니스타의 자세’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7-03-28 16:21 송고
사진=뉴스1 DB© News1
사진=뉴스1 DB© News1
‘패션위크’를 빛내는 셀러브리티, 스타들의 패션 코드가 이목을 끌고 있다.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의 시작을 빛낸 스타들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는 27일 개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을 열고 스타와 패피들의 참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헤라서울패션위크는 지난 27일부터 4월 1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진행된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된 28일 세븐틴, 클라라, 예은, 스피카 보형, 최희, 김영희, NS 윤지, 황신혜, 현영 등 패셔니스타 등이 참석해 패션위크의 시작을 빛냈다.

◆“패션위크는 격식있게~” 우아한 ‘클래식’
사진=뉴스1 DB© News1
사진=뉴스1 DB© News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주희가 루비나 패션쇼에 엘레강스한 블루 정장 팬츠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그레이와 블랙이 믹스된 체크 원피스와 올백 헤어로 깔끔한 느낌을 연출했다.

원더걸스 예은 역시 블랙 블라우스 자켓 안에 가죽 원피스를 매칭해 세련됨을 강조했다. 아나운서 최희는 팔을 훤히 드러낸 시원한 핑크톤에 원피스로 화사한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우린 쇼를 보러 왔을뿐” 깔끔 ‘캐주얼’

사진=뉴스1 DB© News1
사진=뉴스1 DB© News1
세븐틴, 개그맨 이은형, 김영희는 함께 포토월에 등장해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들의 패션은 웃음기 싹 가신 담백한 트렌디 그 자체. 나뭇잎이 프린트된 체크 자켓과 진을 매치한 커플 아이템으로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코디를 완성했다.

세븐틴의 에스쿱스와 버논은 패션쇼에 모델로 선 같은 그룹 멤버 민규를 응원하기 위해 등장했다. 그들은 블랙 후드티로 통일한 캐주얼 스타일로 댄디한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hwangnom@news1.kr


beauty@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